[책] '소프트스킬'


‘소프트 스킬: 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1가지’

자극적인 소개 문구(흔한 개발자, 존 손메즈. 그는 어떻게 33세에 은퇴했을까?)로 알고 있던 책이었는데 주변에서 추천을 해주어서 휴가 기간 동안 후루룩 읽었다.

개발자를 위한 책이지만 개발 기술보다는 마음가짐, 태도, 그리고 커리어에 관련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나는 simpleprogrammer.com을 먼저 알고 있었고 메일링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었다. 블로그 운영 방법, 글 쓰는 방법 등 정기적으로 짧게 보내주어 영어 공부 겸으로 딱 알맞았는데 , 이후 페이스북에서 지인이 추천해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짧은 동영상 강의도 가끔 들어보곤 했었다.

책을 읽으며 정말 고개를 많이 끄덕였다. 나와 생각도 비슷하고 닮은 점이 많은 것 같았다. 이 책을 추천 해준 한 지인분 역시 이 책에서 말하는 개발자와 내가 많이 닮았다며 한번 읽어보라고 해줄 정도였으니. 하지만 요즘 내 모습을 돌아보면 실패에 두려워하고, 바보 같아 보일까 봐 많이 걱정하고, 정체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부딪혀보지 않은 도전에 대해 많이 걱정이 늘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도 이러한 시기를 겪을 때가 있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작가는 시종일관 이야기를 한다. 성장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실패할 수도 있는 아주 불편한 상황에 밀어 넣어야 한다고. 실패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고. 아무리 바보 같아 보이더라도 대부분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잘 기억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나를 비웃는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낫다고 말이다. 그리고 실패를 할 것을 알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노력한 다음 실패한다면 그것은 패배가 아니다. 다시 도전하고 결국 실패한 밑바탕이 더 멋진 개발자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조언한다.

위인들이 거둔 최고의 성공은 최악의 실패 한 걸음 앞에 있었다.
-나폴레온 힐

나도 파이팅!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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